스미스 워싱톤 가다(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잭슨시의 상원의원 스미스가 임기중 급사한다. 또다른 상원의원 조셉 페인과 잭슨시 주지사의 담합 끝에 탄생한 새로운 상원의원은 스미스의 아들인 보이스카웃 단장 제퍼슨 스미스. 제일 만만한 인물을 물색한 끝에 얻어낸 결론이었다. 조셉의 속을 모르는 스미스. 죽은 아버지의 친구였던 조셉 페인을 따라 워싱턴으로 […]

우리들의 낙원(You Can’t Take It With You, 1938)

시카모어 가족은 사업가였지만 인생을 즐기는 것에 역점을 두기 시작 한 반더호프 할아버지에 의해 이끌어지는 별난 가족이다. 시카모어 가족 일원은 누구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 할아버지의 딸인 페니 시카모어는 우연히 집으로 타자기가 배달된 것을 계기로 소설가가 되는가 하면 페니의 […]